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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목련

by 비 사랑 2012. 4. 17.
목련//유승희 꽃등 밝힌 그 모습 붉은 장미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4 월의 신부만큼이나 순결하여 멍든 채 한 잎 두 잎 낱낱이 흩어져 날리는 그 모습 처연해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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