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쓰는.......詩

사랑을 앓다

by 비 사랑 2012. 1. 20.

 

 

 

사랑을 앓다//유승희 전신만신 녹아내리는 사랑의 열병을 앓나 보다 폐부 깊숙이 스몄던 절망이 긴 여운을 남기며 허공을 가르고 흩어진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 함께 했던 순간순간은 달콤했지만 별리의 아픔은 쓰디쓴 상처로 남으니 타인으로 돌아서는 사랑의 끝은 가슴 에이는 아픔인 것을...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0) 2012.01.30
하얀 연기 너는 검은 악마  (0) 2012.01.26
한 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0) 2012.01.15
갈등  (0) 2012.01.10
가끔은 침묵하라  (0)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