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앓다//유승희 전신만신 녹아내리는 사랑의 열병을 앓나 보다 폐부 깊숙이 스몄던 절망이 긴 여운을 남기며 허공을 가르고 흩어진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 함께 했던 순간순간은 달콤했지만 별리의 아픔은 쓰디쓴 상처로 남으니 타인으로 돌아서는 사랑의 끝은 가슴 에이는 아픔인 것을...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0) | 2012.01.30 |
---|---|
하얀 연기 너는 검은 악마 (0) | 2012.01.26 |
한 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0) | 2012.01.15 |
갈등 (0) | 2012.01.10 |
가끔은 침묵하라 (0) | 201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