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쓰는.......詩 애기똥풀 by 비 사랑 2011. 5. 29. 애기똥풀//유승희 지천으로 널려 아무 곳에든 퍼질러 앉아 헤프게 웃고 있어 귀하게 여기지 않는, 무심한 손길 이파리 쭉 찢으면 노오란 눈물 질금 흘려도 아가의 응가처럼 구린내 하나도 안 나는, 애기똥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사람 하나 (0) 2011.07.02 개불알꽃 (0) 2011.05.31 봄날이 간다 (0) 2011.05.21 사랑이 설령 (0) 2011.04.15 얼레지 (0) 2011.04.14 관련글 그런 사람 하나 개불알꽃 봄날이 간다 사랑이 설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