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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그리움

사랑의 오두막집

by 비 사랑 2010. 12. 13.

 

사랑의 오두막집//유승희 깊은 산골 앞 가에 시냇물 졸졸~~~ 뒷 가에 이름 모를 꽃, 이름 모를 새 벗되어 살 수 있는 곳 사랑의 오두막집 짓고 싶어요 오 글, 오 글 피어난 사랑 꽃 흐드러지게 온 산을 덮고 드높은 하늘 떠다니는 구름 한 점 부끄러움 없는 마음으로 달래 냄새 가득한 뚝배기 된장찌개에 김치 한 보시기일지언정 사랑의 오두막집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행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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