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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곱게 물든......秋

함께 이기에 행복한 가을

by 비 사랑 2010. 11. 1.
봄부터 이어지는 꽃 축제 마다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가끔은 혼자만의 오롯한 시간을 즐기고픈 마음도 있지만

 

 
쳐다보는 눈빛 만으로도 마음길이 절로절로 통하는 친구와 함께

 

 
전혀 무관했던 남남끼리 부부란 연으로 맺어져 알콩달콩 때로는 티격태격 한 곳을 바라보며 살아낸 부부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실 나의 분신과 도란도란 . . 이 모든것이 함께 이기에 행복한 가을

 

, Notti Senza Amore(한 없는 사랑) / Kate St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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