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너른 마당 큼지막한 함박마다 새아씨 볼처럼 붉은 홍연 옥양목 속곳처럼 뽀얀 백연 방싯방싯 고운 모습 눈이 황홀하고 은은한 향기에 취해 코 또한 호강을 하니 어...허! 극락이 따로 있다더냐.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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