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그림자 따라 혈관을 타고 흐르듯 진종일 돌고 돌던 그리움 해거름 녘 전깃줄에 찌 르 르 감전됐어요 징하디 징한 그리움 이란 놈 이젠..이제는 허둥허둥 가슴팍 헤집어 보니 옹골차게 들어 앉아 얄망궂게 해죽이고 ...나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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