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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아..! 월천리

by 비 사랑 2009. 8. 4.

하늘 문 열릴라 달려간
신 새벽 월천리 
조만간 사라져갈 솔섬
밤하늘 쏟아지던 별 들은,
지친 날갯짓 잠시 쉬어가던 길손은,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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