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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당신은, 무기수

by 비 사랑 2008. 8. 29.


당신은, 무기수//유승희
당신은
자나새나 내뿜는
사랑의 열기
그 뜨끈뜨끈한
거미줄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기에
내안에 꽁꽁 갇혀.
photo-2008.8.29 수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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