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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해바라기 사랑

by 비 사랑 2008. 8. 31.

 

 

 

 

 

 

해바라기 사랑//유승희 몽매에도 하 그리워 보고픈 임 바라보다 목이 휘었나 임, 가는 곳 마다마다 쫄쫄거리며 바라기 꽃이 되었나 그 임 행여 보일까 까치발 들고 둘레둘레 애끓는 심사 그만, 꿈길에도 뙤약볕에도 이엄이엄 타는 그리움으로 마음은 잡히지 않고 둥둥 떠도는 갈 바 없는 그리움 애처로이 고개 숙이었구나. photo-2008.8.30 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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