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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

그대 어디쯤

by 비 사랑 2008. 5. 30.

 

 

 

 
윤기 자르르 흐르는
머리카락 몇 가닥 흘러내린 
그녀의 뒷모습 
솜털 보르르한  목덜미에선
풋풋하고 싱그런 창포 냄새가 난다
photo-2008.5.24 카톨릭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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