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Monologue) 연초록 세상이 녹음으로 가는 길 길게 이어진 5 월의 철길은 평화로워 보였다 우뚝 솟은 아파트와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경이 맞닥드려 있는 항동 마을 고즈넉한 해거름 어깨를 짓누르는 천만근 짐진 가장의 무게 고개 숙인 목덜미에 내려앉은 얇은 햇살이 왠지 . . 싸하니 서글프다. Photo.2008.5.14 항동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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