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Monologue) 사진을 한다고 카메라를 구입하고 첨부된 책자가 있었지만 나..원..도통 뭐가 뭔 소린지.. 사진은 빛의 예술이란 말은 귀 동냥으로 주워들어 갖고 창을 타고 자르르 흘러 들어오는 햇빛 사냥을 시작했다 뒤 배경이 새카맣게 나오는 게 궁금한 터 울산으로 전화를 했다 까만 상이 있으면 뒤에 놓고 찍어 보란다 애~구 무거운 교자상을 들어다 벽을 가리고 화분을 들었다 놨다 이리저리 옮겨보며 처음으로 담아 본 피사체 아..급하다 급해 우찌 나왔을까? 짜~잔 확인해 본 결과 으~흠 이만하면 초짜리 치곤 수준급 아닌감.ㅎㅎ Photo-200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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