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어 두어야할 그리움이기에//유승희 무시로 당신이, 목울대 뻐근하도록 못 견디게 그리울 땐 도통 다른 생각이라곤 없는 하양 머릿속 마냥 하늘만 쳐다보곤 합니다 수시로 당신이, 코끝이 아릿하게 아프도록 못 견디게 그리울 땐 파란 하늘에 알 수 없는 당신 모습 그려보고 지우고 팽그르르 이슬 맺힙니다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이라서 가슴에 묻어 두어야할 그리움이기에.
'사랑 더하기..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Kiss 고 다음날 (0) | 2008.01.26 |
---|---|
그리움이 그댈 부르걸랑 (0) | 2008.01.23 |
그리운 이와 추억을 심어놓고 (0) | 2007.12.11 |
그대의 문 밖에서 (0) | 2007.11.27 |
꿈으로 오소서 (0) | 2007.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