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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그리움

당신은 얄미운 사람

by 비 사랑 200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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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물고

앙 다물고
다신
두 번 다신
기다리지 않겠노라고
다짐 하고선
혹 하는 마음
열었다 닫았다
파김치 되도록
진종일
목 빠지게 기다리게 하는
당신은,
얄미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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