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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그리움

그대 바람이려오

by 비 사랑 2007. 5. 22.

그대 바람이려오//유승희 요지부동으로 내 안에 있는 한 사람 대체 뉜지도 알 수 없는 불시로 벙그레 싱그레 기쁨과 그렁그렁 슬픔으로 와선 꼴딱 지새우는 하얀밤 다르르 문풍지 흔들고 휑하니 가 버리는 ...그대! 그대는 정녕 바람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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