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길목......간이역

산타 할부지 오실라나

by 비 사랑 2006. 12. 24.
    산타 할부지 오실라나//유승희 오늘밤 산타 할부지 오실지 모르니깐 빨래줄 걸어놓고 양말 졸라라니 매달아 둘까 아니 가만..가만 생각해 봐야겠네 한 해 동안 착한 일을 몇 번? 손가락 폈다 얼른 오므렸네 그래도 혹 빨간 코 루돌프랑 산타 할부지 오실라나 현관문 활짝 열어두고 기다려볼까?

      '삶의 길목......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햇살은 왜 이리 짧은고  (0) 2006.12.29
      거울 앞에서  (0) 2006.12.25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 수 있는 것  (0) 2006.12.08
      바람처럼  (0) 2006.11.27
      배따지 부른 소리  (0) 200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