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5 양지꽃 우와~입에서 환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노랗게 무르익어가는 봄 햇살 바라기 하며이렇게 많이 모여서 웅성대고 있는양지꽃은 처음 만났기 때문이다부지런한 벌, 나비 쪽쪽 꿀 빨아먹고 포르르 날아 양지 찾아 쉬었다 간 자리노란 노랑 노랑꽃양지꽃 소담하게 피었네 2024. 4. 26. 꽃 섬 덕수궁 궐내사랑 카페는덕수궁을 찾는 사람들의아늑한 쉼터다바로 앞에 자그마한 연못에철쭉이 피어있다마치, 작은 꽃 섬 같다.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기 그지없는...국악명상음악(산사의 뜰, 찻잔속에 달이뜨네, 청빈의 향기) 2024. 4. 26. 추억 만들기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경회루의 봄을 만끽하고 있는먼데서 오신 손님좋은 추억 한 아름 간직하고 또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봄의 소리 / 봄향기 가득한 연주 음악 2024. 4. 25. 모란 철쭉 모란과 철쭉이 어우러진 모습을 찍다보니조영남이 부른 모란 동백이 떠올랐다생전에 엄마는 가수들 중조영남이랑 패티 김을 좋아하셨다특히 조영남이 멋들어지게 불러 제키는 흘러간 엣 노래는 고막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그는, 이 다음 자기 장례식엔 모란 동백을 틀어달라고 언젠가 토크쇼에서 말을 했었다사생활에 대한 논란도 분분하게 있었지만노래만은 끝내주기에 그냥 묻히나보다. 2024. 4. 25. 이전 1 2 3 4 5 ··· 1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