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407 사는 게 뭐 별거더냐 두 분이서 나란히 앉아 가지가지 곡식이랑 푸짐한 야채를 펼쳐놓고 장사를 하고 계신다 무슨 얘기를 그리 재미나게 하시는지 한 참을 주거니 받거니 하시더니 즐겁게 웃으신다 정겨운 그 모습이 참 보기좋다. 2013. 3. 12. 시선 엄마 아빠 따라 경복궁 관광 온 아가 바라보는 시선이 자못 심각하다 2013. 3. 3. 고궁의 화가 고궁의 화가를 보니 어릴 때부터 뛰어나게 그림을 잘 그려 미술을 전공한 큰 오빠 생각이 난다. 2013. 2. 6. 문래동 연가 2012. 12. 14.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