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또, 만나지려나 (설중 분홍노루귀) 낮게 드리워진 잿빛 하늘 희뜩 희뜩 눈발이 날렸던 2018년 봄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던 후회가 밀물처럼 밀려왔다 으스스 한기가 온 몸을 엄습해와 일찌감치 장비를 챙겨 하산을 하며 언제 또 이런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하며 기다려 보았건만... 유난히 포근했던 지난 겨우 내내 단 한 .. 2019. 2. 14. 인동초 열매 2018. 11. 13. 배풍등 공장 담벼락을 타고 피던 배풍등꽃 가을을 맞아 빨간 열매가 달렸다 비록 멋들어진 모양새는 아니지만 쉬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기에 감사한 마음이다. 2018. 11. 12. 털머위 2018. 11. 5.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