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크리소고눔 이름도 생소한 크리소고눔 고향이 미국 동남부이며 환각유발제로서 미정부에서 마약 1등급으로 분류되어 관리된다고 함. 2015. 5. 19. 병꽃 지금 비록 새들새들 시들어가지만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나름 치열한 순간을 보냈음을 하여, 시들음의 미학이 꽃잎마다 깃들었기에가던 걸음 멈추고그대 앞에 섰느니. 2015. 5. 13. 붓꽃 유년의 뜰에 피있던 꽃들에게선 냄새가 난다 아련한 그리움들이 안개처럼 스멀스멀 피어나고 갈피갈피 숨어있던 추억들이 한꺼번에 와르르 쏟아져 나와 가슴 애리게 하는 유년의 뜰에 피있던 꽃들에게선그리움의, 추억의 냄새가 난다 붓꽃 또한 그러하다. 2015. 5. 11. 튤립 동산에서 2015. 4. 24.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