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고요 살랑바람에 하느작 거리던 꽃들의 춤사위 잠시 멈추고 숨고르는 순간 잔잔히 흐르는 고요. ; 2015. 5. 26. 등심붓꽃 하루만에 지고마는 일일화 등십붓꽃은 귀화식물로 제주의 들판에 정착을 했는데 그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4월 중순 풀들이 자라기 전에 얼른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면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꽃, 그러나 잔디밭 같이 키가 작은 풀이 .. 2015. 5. 26. 때죽나무 때죽나무라는 이름은 가을에 땅을 향하여 매달리는 수많은 열매의 머리(종자껍질)가 약간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처음에 ‘떼중나무’로 부르다가 때죽나무가 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열매에 기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쪽동백나무 .. 2015. 5. 24.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참 아픈 거래 2015. 5. 24.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