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도레미 송 세라복을 입었던 단발머리 중학생 그 시절엔 지금은 서울극장이란 이름으로 바뀐 세기 극장에서 일 년에 두 편씩 단체로 영화 관람을 했다 줄리 앤드류스가 나왔던 사운드 오브뮤직 말괄량이 수녀 지망생 마리아가 명문가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며 마리아만큼이나 말괄량이에다 극성스런 일곱 아.. 2008. 9. 18.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 옛날, 알프스산의 깊은 산 속에 마음 착한 한 님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피이챠’라고 했지요. 그녀는 늘 숲속을 이 곳 저 곳 말괄량이처럼 뛰어다니며 노는 듯이 보였는데 실상은 약으로 쓸 꽃들을 따다가 모으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피이챠가 약초를 뜯어다가 맑은 개울물에서 씻고 있.. 2008. 9. 18. 솔체 photo-2008.9.16 신구대 식물원 2008. 9. 18. 용담 photo-2008.9.16 신구대 식물원 2008. 9. 18.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