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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그리움

사랑은

by 비 사랑 2006. 10. 24.


      사랑은//유승희 옴짝달싹 못하고 거미줄에 걸린 듯 포로가 되는 거 유행가 가사가 모두 내 얘기인 듯 가슴에 와 닿는 거 슬픈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핑계로 줄줄 눈물 흘리는 거 늘, 보았던 꽃 도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는 거 괜 시리 웃음이 나오고 괜 시리 눈물이 나는 거 어느 땐 온 세상이 내 것 인양 풍만함으로 때로는 가슴 찢어지는 아픔으로도 다가오기도 하는 거 어쩌면 사랑은 신기루 같은 것인지도 모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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