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름산 노루귀(2025.3.13)..2 by 비 사랑 2025. 3. 21. 봄은 꽃샘바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말 그대로 꽃 피는 것을 시샘하는 바람이다 어렵사리 긴 겨울을 보내고 꼬물꼬물 봄 나들이나선 여린 야생화들에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낙엽 이불 달싹달싹 들추고 빼꼼히 얼굴 내민 노루귀 애처롭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다. Norman Candler - Kleine Traummusik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산 노루귀 (0) 2025.03.28 수리산 변산바람꽃(2025.3.17)...2 (0) 2025.03.23 수리산 변산바람 꽃 (2025.3.17)...1 (0) 2025.03.17 구름산 분홍 노루귀... 2 (0) 2025.03.14 구름산 노루귀(2025.3.13) (0) 2025.03.13 관련글 구름산 노루귀 수리산 변산바람꽃(2025.3.17)...2 수리산 변산바람 꽃 (2025.3.17)...1 구름산 분홍 노루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