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쓰는.......詩 덧없는 사랑이지만 by 비 사랑 2024. 7. 30. 덧없는 사랑이지만//유승희 덧없는 사랑이 애달퍼 긴 밤을 잠 못 이루다 새벽이슬 머금고 꽃잎 활짝 열어 나팔 붑니다 비록,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지고 마는 짧은 사랑이라 덧없는 사랑이지만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사랑이 행복한 게라고 망각의 강을 건너 긴 밤 지새고 또 다시 아침이 오면 꽃잎 활짝 열어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나팔꽃꽃말 - 덧없는 사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롱나무 꽃 (0) 2024.08.14 하루를 맞이한다는 것은 (0) 2024.06.26 그대가 부르시오면 (0) 2024.05.20 무소유 (0) 2024.05.15 그대 마음 한 자락 (0) 2024.04.24 관련글 배롱나무 꽃 하루를 맞이한다는 것은 그대가 부르시오면 무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