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수목원을 처음 조성하며 예전 저수지의 면적을 넓혔다 처음엔 수련만이 그득하여 멋진 풍경을 연출 했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갈대가 온통 뒤 덥혀 모네의 수련을 연상케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남개연과 왜개연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잎이 무성하게 그들의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조경사들이 알아서 행하는 일이지만 나름의 아쉬움이 크다. Ralf Bach - Loving C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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