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박쥐나무 꽃 by 비 사랑 2024. 5. 20. 박쥐나무 꽃은 모두 아래를 향해 핀다. 모양이 독특 한데 손가락 두 마디 길이나 됨직한 가늘고 기다란 꽃잎이 도르르 말려 올라 둥근 원형을 만들고, 그 속에서 노랑 꽃술을 다소곳이 내밀고 있는 모양새다 마치, 조선시대 여인네들의 한복에 치장한 노리개 같다 명칭은 나뭇잎이 날아다니는 박쥐의 날개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Susan Jacks - Evergree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질풀 (0) 2024.09.27 광대수염 (0) 2024.05.17 산마늘 (0) 2024.05.11 뻐꾹채 (0) 2024.05.11 자란 (0) 2024.05.09 관련글 이질풀 광대수염 산마늘 뻐꾹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