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경복궁 경회루 능수벚꽃 by 비 사랑 2024. 4. 5. 아침 일찍 일어나 하늘을 보니 진즉에 떴어야할 해가 감감 무소식이다 망설이며 연신 밖을 내다가 후다닥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집을 나섰다 경복궁에 도착하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 앞을 가려 두 그루가 나란히 있는 벚꽃을 나무 밑동까지 오롯이 담아 보려했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다행히 능수벚꽃 가지가 작년 보다 많이 자라서 멋진 풍경을 연출할 수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풍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원의 봄 (0) 2024.04.07 경복궁의 상춘객 (0) 2024.04.06 덕수궁 능수벚꽃 (0) 2024.04.04 고궁의 산수유 (0) 2024.04.01 창덕궁 홍매 (0) 2024.03.31 관련글 현충원의 봄 경복궁의 상춘객 덕수궁 능수벚꽃 고궁의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