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고궁의 산수유 by 비 사랑 2024. 4. 1. 봄에는 바지런히 몸을 놀려야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볕을 많이 받는 곳의 꽃들은 금방 빛이 바래기 때문이다 홍매 옆에 벗 삼아 핀 산수유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홍매만 좋아하며 사진을 찍으려고 길게 줄을 섰다 왠지 서글퍼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외로운 산수유 그래~ 나라도 했던 마음으로... Michael Hoppe - Beloved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풍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 경회루 능수벚꽃 (0) 2024.04.05 덕수궁 능수벚꽃 (0) 2024.04.04 창덕궁 홍매 (0) 2024.03.31 원미산 진달래꽃 (0) 2024.03.30 그림자놀이 (0) 2024.03.23 관련글 경복궁 경회루 능수벚꽃 덕수궁 능수벚꽃 창덕궁 홍매 원미산 진달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