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아들 녀석이 사준 카네이션 분무기로 물을 뿌리다 그립고 보고픈 엄마 생각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네 불효녀 가슴에 바늘비가 수없이 꽂히고 말았네 언젠가는,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할 이별의 길목을 넘어 임 계신 그곳에 발 디디면 만나지려나...
"My Precious one" lullaby (엄마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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