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세정사 계곡에 봄이 오면 야생화 들이 펼치는 꽃들의 향연에 많은 꽃쟁이 들이 부나비처럼 모여든다 험준하지도 높지도 않은 나지막한 산자락 꼼틀꼼틀 여린 몸짓으로 기지개 피는 꼬마 요정들 그들이 보여주는 황홀경을 그 어떤 찬사로 표현하랴 고 작은 생명체가 전해주는 경이로움을 그 어떤 표현으로 구사하랴 자연이 준 아름다운 그 곳을 사랑의 숲이라 명명해 본다.
운길산 세정사 계곡에 봄이 오면 야생화 들이 펼치는 꽃들의 향연에 많은 꽃쟁이 들이 부나비처럼 모여든다 험준하지도 높지도 않은 나지막한 산자락 꼼틀꼼틀 여린 몸짓으로 기지개 피는 꼬마 요정들 그들이 보여주는 황홀경을 그 어떤 찬사로 표현하랴 고 작은 생명체가 전해주는 경이로움을 그 어떤 표현으로 구사하랴 자연이 준 아름다운 그 곳을 사랑의 숲이라 명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