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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얼레지

by 비 사랑 2016. 4. 20.


얼레지의 항변 봄이면 눈웃음 샐샐 치며 치맛자락 팔랑거린다고 바람난 여인이라 손가락질 하지마세요 아름다운 모습에 혼맹이 쏙 빠진 못난이들의 시샘 이라는 거 진정, 모르시나요. 얼레지 꽃말;바람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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