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처녀치마 by 비 사랑 2016. 4. 14. 자칫 헛딛었다가는 골절을 입을 만한 투박한 엉덜바위들을 수없이 디뎌가며나름 천신만고 끝에 만난 천마산 기슭 절벽에 긴 치맛자락 늘어뜨리고 피어 있던 처녀치마 잎이 땅바닦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있는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즐겨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처녀치마라고 부른다 처녀치마의 꽃말;절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나물 (0) 2016.04.20 개별꽃 (0) 2016.04.15 만주바람꽃 (0) 2016.04.13 제비꽃 (0) 2016.04.13 얼레지 (0) 2016.04.12 관련글 피나물 개별꽃 만주바람꽃 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