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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하이얀......冬

빈들에 서서

by 비 사랑 2015. 1. 18.

 

빈들에 서서//유승희 모두 다 떨궈버린 목마른 계절 겨울의 정점 쓸쓸한 고적만이 휘몰아치는 빈들에 서서 둥지 없이 떠도는 한 마리 새처럼 갈데없이 서성이는 겨울 영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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