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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산다는 것은

by 비 사랑 2014. 4. 7.

 

산다는 것은
때때로 아픔이요 슬픔이지만
첩첩 둑을 쌓아 막을 수도 없는 불가항력인지라 
고스란히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흐르는 물처럼 이 또한  지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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