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유승희 누런빛 갈 햇살이 차르르 쏟아져 내려 다사롭고 빗소리와 함께 흐르는 째즈가 귓속 솜털을 간질여 주는가 하면 진종일 묵묵히 친구해 주는 컴이 있질 않나 거기다, 한 잔 커피를 마주하고 있으니 더 바랄 게 뭬 있으랴 참 좋다 이런 잔잔한 일상이
'갈색 작은호수...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커피 그리고 음악이 흐르는 (0) | 2012.07.11 |
---|---|
그리움을 마시듯 찻잔을 들면 (0) | 2012.03.14 |
가을을 담은 커피 한잔 어때요? (0) | 2011.10.22 |
커피, 그리고 인생 (0) | 2011.09.22 |
커피 한잔의 행복 (0) | 201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