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쓰는.......詩 가을 by 비 사랑 2011. 10. 9. 창밖으로 보이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물빛 가을 하늘 한 무더기씩 모여 있는 둥실 구름은 흘러, 흘러가다 저 하늘 가 어디쯤에 멈춰 설까 가을 햇살은 통통 익어 다사로운데 무심결 같은 바람은 스산하다. 가을-유승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별이 뜨는 강가에서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쟁이 (0) 2011.10.28 가을 그리움 (0) 2011.10.13 바람이라면 좋겠어 (0) 2011.09.28 그냥 (0) 2011.09.25 메밀꽃 필 무렵 (0) 2011.09.14 관련글 담쟁이 가을 그리움 바람이라면 좋겠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