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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담쟁이

by 비 사랑 2011. 10. 28.

 

 

담쟁이//유승희 당신이 그 어디에 가 있든 상관없어요 있잖아요.. 난,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가시밭길 깍아지른 절벽 높디높은 성벽 당신에게 가는 그 길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피 맺히도록 기어오르고 올라 그 어디에라도 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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