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쓰는.......詩 이슬사랑 by 비 사랑 2010. 12. 24. 이슬사랑//유승희 어느 별이 임 그리워 하얀 밤 내내 흘린 눈물인가 까마중 같은 시꺼먼 밤 천지간에 애끓는 소리 바람으로 허공에 맴돌고 햇귀 밝아오는 이른 아침 수정 같이 반짝이는 네 눈물 잎 새에 방울방울 맺혀 또 르 르 "ERNESTO CORTAZAR - I was looking for you"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그리운 날 (0) 2011.03.31 비가(悲歌) (0) 2011.03.06 자작나무 (0) 2010.12.19 강 건너 임이여 (0) 2010.12.15 한사람 있다는 건 (0) 2010.12.13 관련글 그대 그리운 날 비가(悲歌) 자작나무 강 건너 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