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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이슬사랑

by 비 사랑 2010. 12. 24.

 

 

 

이슬사랑//유승희 어느 별이 임 그리워 하얀 밤 내내 흘린 눈물인가 까마중 같은 시꺼먼 밤 천지간에 애끓는 소리 바람으로 허공에 맴돌고 햇귀 밝아오는 이른 아침 수정 같이 반짝이는 네 눈물 잎 새에 방울방울 맺혀 또 르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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