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그대//유승희 ♣ 내 눈에 그대는 너무도 가득한데 내 귀는 소라껍질 되어 그대 음성으로 파도치는데 내 가슴은 그대 그리움에 촉촉이 젖어드는데 내 두 다리는 그대 보고픔에 어서 가자하는데 그냥 그대와 함께하는 하늘만 바라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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