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아픔을//유승희 그대! 아시는지요 그리움의 아픔을 그 고약한 그리움이란 형체도 없는 그것이 시도 때도 없이 불쑥 불쑥 찾아와 한 줄기 소낙비로 눈시울 후줄근 적시는 것을 때로는 무인도에 표류 돼온 이방인과 같은 외로움으로 다가오기도하는 천하에 몹쓸 밟아도, 밟아도 꼼틀대며 되살아나는 고약스런 불치 병 그대! 정녕 모르시나요? 그리움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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