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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연잎

by 비 사랑 2010. 8. 20.

 

사람은 
자기 자신이 어떤 일에 있어서 
경험한 만큼 고 만큼만 
딱 고만큼만 이해할 수 있다
말로는 이해해 이해 하구 말고 
..라고 말들 하지만 
사실 나 아닌 남의 일에 있어서 
당사자만큼 절실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이해란 그 말을 하기란 
얼마만큼 힘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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