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여//유승희 물가에 앉아있는 미소년 하나 물에 비치는 아름다운 모습에 도취되어 넋 나갔네 제 모습인지 모르고 그만 아름다움에 혼맹이 빠져 미소년 따라 어디 갔는가 오! 그대의 넋이련 가 피어난 꽃 한 송이 수선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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