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개미마을 by 비 사랑 2009. 12. 5. 화분에 길렀음직한 적은 수확 여름 내~ 보글보글 된장찌게에, 고추장에 찍어 먹고 남은 것이 빠알가니 익어 쟁반에 양푼에 납작 엎뎌 그 집 지붕 위 따끈한 갈 햇살에 꾸둑꾸둑 바삭바삭 말라가는 고추가 마냥 정겹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풍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대바위 (0) 2009.12.10 곶감 말리기 (0) 2009.12.08 해질물 (0) 2009.12.05 잠자리 (0) 2009.12.03 개미마을 (0) 2009.12.01 관련글 촛대바위 곶감 말리기 해질물 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