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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내 안에 등불

by 비 사랑 2009. 11. 16.

 

 

 

내 안의 등불//유승희 임이여! 언젠가 나를 찾을 임을 위해 오롯한 가슴에 작은 등불 하나 밝혀 놓으리다 살아가면서 삶이 버거워 일상이 힘들 때 괴롭고, 슬픈 일 있을 때 임이여! 망설이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찾으시옵소서 그 어느 때가 될지 몰라도 임을 위해 사시사철 꺼지지 않는 등불 밝히고 기다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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