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엔 관공서나 동회 입구에 대서소와 도장 파는 집이 의례히 있었다 글씨를 모르고 글씨체가 악필인 경우엔 대서소에 돈을 주고 의뢰를 했다 세월이 더께 낀 손으로 도장을 파는 어르신을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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