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살그래 눈 감고 흠흠~ 코 발름대며 바람결에 스륵 스쳐가는 갈 냄새를 맡아 봐요 그대여...! 느껴지나요? 노랗게 익은 갈 햇살에 동동 떠다니는 갈색 그리움 하나. 사진-이천 팔년 미듬달 초하룻날에. 남이섬 모델-서지현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리우면 사랑이다 (0) | 2008.11.03 |
|---|---|
| 안부가 궁금한 날 (0) | 2008.11.03 |
| 이 가을에 오시옵소서 (0) | 2008.11.01 |
| 기다림 (0) | 2008.11.01 |
| 깊어가는 이 가을에 (0) | 2008.10.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