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을 바라 봅니다//유승희 당신, 무정한 당신은 한 번도 단 한 번도 눈길 아니, 곁 눈길조차 주지 않건만 목이 휘도록 당신 그림자 따라 돌고 돌며 붙박이로 고냥 고자리 망부석 되어 미련할 사 내 사랑은 오늘도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photo-2008.8.29 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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